이효리, 엄정화, 제시, 와샤로 구성된 반품 원정대는 mbc 연말 시상식에서 합할 예정이었으나 전염병으로 인해 이동이 쉽지 않아 이효리는 결국 합류하지 못했다
이효리, 엄정화, 제시씨, 와샤로 구성된 반품원정대는 당초 mbc 연말 시상식에서 합세할 예정이었으나 전염병으로 인해 이동이 쉽지 않아 이효리는 불참을 결정했다.내일 (29일) 오후 8시 45분에 등장할 mbc'연예대상'은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 요즘 안방에만 꼼짝 못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오랜만에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날 mbc tv는 이효리가'연예대상'에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이효리는 당초 제주도 자택에서 행사를 기대했으나 최근 전염병 확산으로 인한 비행기 이동 위험을 고려해 기획사와 신중하게 논의한 끝에 불참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엄정화 · 제시 · 와샤는 mbc'연예대상'에서 내보내지만 반품 원정대의 축하공연은 취소되고 이효리는 특별한 방식으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